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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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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메이슨 서양사 6 (안원전의21세기 담론중)



모세가 이스라엘(야곱) 민족을 데리고 탈 애굽 하여 홍해를 넘어 광야에서 40년을 보냈으나 소위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끝내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젊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점지한 채 눈을 감는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인 여리고 성을 점령한 후 가나안의 도시들을 하나둘 정복한다.
그들은 정복한 가나안 땅을 야곱의 네 아내 레아, 라헬, 레아 몸종 질파, 라헬 몸종 빌하로부터 낳은 12 지파 별로 분배했는데 성직자 지파인 제사장 지파 야곱의 부인 레아의 혈맥 레위족은 땅 분배에 관여하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종교생활 관장에 주력한다.
모세는 바로 레위족인데 바로 이 <레위기>가 모세 5경에  각각 4, 5번째의 <민수기>, <신명기>와 함께 <창세기>, <출애굽기> 다음 3 번째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호수아의 통치시절 이야기와 이스라엘 족이 가나안 사람들과 외적과 싸워 이기는 이야기는 사사기에 자세히 소개되어있다.
그러나 지중해 크레타섬 출신의 블레셋인들이 B.C. 1170년경 지금의 가자지역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이스라엘 12 지파는 위기에 내몰린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등장한 이가 바로 사울과 다윗이다. 블레셋인은 B.C. 1188년 이집트의 람세스 3세에게 대패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 정착하면서 이스라엘족을 압박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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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인들은 여러 개의 도시국가 형태로 가나안을 지파별로 다스리고 있었는데 불레셋인들에 대한 위기의식이 그들 12 지파를 단일체제로 뭉치게 하여 왕정체제를 등장하게 되고 가장 나약한 지파였던 벤자민파에서 사울이 지도자로 등장한다.12지파 중 벤자민 지파와 유다지파 만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남부 유다왕국이 되고 나머지 10개 지파는 사마리아를 수도로 하는 북부 이스라엘 왕국이 된다. 북부 이스라엘 왕국은 후일 앗시리아에게 멸망되면서 혼혈족으로 역사에 묻히게 되어 남부 2 개 지파의 주류 유대인에게 혼혈족으로 소외되어 사악한 사마리아로 낙인찍히는 비운의 유대족이 된다.
현재 전 세계에 흩어진 채 혼혈족으로 살아가는 이들 10 개 부족의 후손을 찾는 작업을 2 개 지파의 주류들이 벌이고 있는 데, 재미있는 것은 아라파트의 팔레스타인 인들이 자신들이야말로 가나안의 주인인 개종한 유대족이라 주장하는가 하면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유대인들이 스스로 유대인이라 주장하고 유대교를 믿으면 국가와 상관없이 이들 잃어버린 혼혈 10부족의 후예로 인정해 준다는 점이다.(솔로몬과 시바 여왕 사이의 자손이라 주장하는 이디오피아 유대인을 이스라엘 랍비청이 단지파의 후예로 인정한 것이라든가  인도 신릉市의 므낫세 지파 후손을 지칭하는 유대인들 수 백명을 이스라엘로 귀환시킨 사례)
  종교적 실권자인 제사장 사무엘은 청년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민족의 통치자로 내세운다. 그러나 막상 통치자로 수임된 사울은 제사장 사무엘을 도외시하고 독단적으로 제사를 모시는가 하면 적군을 모두 죽이고 전리품인 모든 귀중품을 신전에 바치라는 신의 명을 거역하고 아말렉왕을 살려주고 전리품을 바치지 않음으로써 마침내 사무엘은 야훼신의 결단을 받잡아 베들레헴의 유다지파의 한 사람인 이새의 막내 아들 어린 목동 다윗에게 뿔 속에 채워 준비한 기름을 부어 통치자 수임의 점지를 새로이 내린다.
  사울에게 임재해 영웅심을 불러일으키던 야훼신의 그림자가 다윗에게로 떠나가자 그를 음호하던 음악신이 그를 번뇌케 하여 실의에 빠지게 했다. 이에 번민과 실의에 찬 그를 고치기 위해 수금을 잘 타는 자로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어린 목동 다윗이 악사로 천거되어 왔다.  다윗이 사울의 풍각쟁이 악사에서 일약 영웅으로 변신하는 건 사울이 블레셋인들과 전쟁을 치루기 위해 병사를 이끌고 전쟁에 나섰을 때다.
적군진영에서 9척 장신의 거구 골리앗이 나오자 상호간 피해를 줄이고 전쟁을 신속히 결판내기 위해 골리앗과 다윗이 일대일 결투를 벌인다. 이 싸움에서 사울에게 출퇴근하며 풍각쟁이 노릇을 하던 양치기 다윗은 돌 던지는 물매와 막대기를 든 자신을 비웃는 골리앗을 돌팔매 한 방으로 이마를 명중시켜 간단히 제압하며 일약 전쟁영웅으로 부상한다.
  그러나 어땠는가. 승전 후 환송식 때 전 이스라엘 백성은 '사울이 죽인자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며 사울의 속을 뒤집어 놓게 되어 사울은 다윗을 질시하게 되지 않았던가. 사울은 큰 딸 메랍을 준다 해놓고 다른 사람에게 시집보내 다윗을 물 먹이고 둘째 공주 미갈과의 결혼 전제조건으로 블레셋 사람의 인피 일백을 요구해 블레셋 사람 손에 죽게 하려 한다.
그러나 다윗은 연전연승으로 줏가를 더 올리고 그럴수록 사울은 다윗을 더욱 더 죽이려 한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자신의 우상으로 여긴 열렬한 팬이어서 부친의 살해음모를 다윗에게 낱낱이 알려 살아나게 하고 아내 미갈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나기도 한다.
  사울에 의해 광야로 내몰린 다윗은 자신을 죽이러 찾아온 사울을 두 번씩이나 살려주고 일년 4 개월 간 사울을 피해 블레셋 땅에 숨어살며 피신생활을 한다. 영험이 떠난 것을 안 사울은 신묘한 무당을 불러 죽은 사무엘 영혼을 불러 구원을 바래보지만 사무엘로부터 야훼신은 이미 사울에게서 나라를 떼어 다윗에게 넘겼노라는 말 만 듣고 낙담해 기력이 다한 채 눕기도 한다.
이윽고 블레셋인은 사울과 전면전을 벌여 길보아산에서 대패시키고 사울의 아들 요나단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고 궁수들에 의해 사울이 부상당하매 사울은 마침내 자신의 칼 위에 엎어져 자결한다.
  이후 다윗은 유다광야의 헤브론으로 본거지를 옮기고 유다백성에 의해 왕으로 추대되어 기름부음을 받는 의식을 치룬다. 그게 나이 30때였다. 북쪽 이스라엘 왕국에서는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나이 40에 왕이 되어 맞서는 동안 다윗은 7년 반 동안 주변의 적과 싸워 이긴다.
이스보셋은 두해 동안 왕위에 머물다 사울 때부터의 공신인 실력자 아부넬과 불화한다. 아부넬은 다윗과 내통해 다윗을 만나러 왔다가 사적인 원한을 가진 다윗의 장수 요압에게 헤브론에서 그만 죽고 만다. 한편 이스보셋은 낮잠을 자는 중 자신의 좌장, 우장격인 바아나와 레갑의 손에 의해 죽고 바아나와 레갑은 그의머리를 들고 다윗을 찾아가지만 다윗은 이스보셋을 후히 장사지내고 마치 초한지에서 사마흔과 동예의 운명처럼 의리 없고 비정한 바아나와 레갑의 사지를 토막내 죽인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모여 다윗을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왕으로 추대했으니 33년간 통일 도읍지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블레셋 망명시절 블레셋의 신을 모신 그가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왕이 되자 불레셋인들은 배신자 다윗을 공격했다.
그러나  다윗은 매복작전으로 그들을 섬멸시키고 통일 수도로 점찍은 난공불락의 예루살렘을 점령해 마침내 야훼신앙의 상징인 모세이래 모신 언약궤도 옮김으로써 여호수아의 가나안 점령 200년 만에 최초로 예루살렘 시대를 연다. 프리메이슨과 연결되는 부분은 바로 다윗의 뒤를 이은 2대 솔로몬 왕부터이다.
솔로몬 왕은 국력을 부강하게 만들어 이스라엘을 금은보화가 넘치는 나라로 만들고 지혜의 왕으로도 회자되는 인물이지만 부인이 7백에 첩이 3백이나 될 정도로 방종한 생활을 했고 언약궤를 모시는 솔로몬 신전을 짓기 위해 백성의 고혈을 짠 인물로 백성의 원망을 산 인물이기도 했다.
메이슨(Mason)은 솔로몬 신전을 짓는 석공으로 주거이전의 자유가 있어 프리메이슨이라 했으며  노동자이자 엔지니어(기술자)로 최하층 신분으로부터 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어 가장 막강한 정보집단으로 등장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40 년 간 통치한 솔로몬이 죽고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를 계승하려 할 무렵 북쪽의 10지파 대표들이 왕위 옹립의 전제조건을 내걸고 방문한다.
그들은 솔로몬 통치기간 중 받은 백성의 고통을 상기시키고 백성의 고통을 완화시켜 줄 것을 전제로 왕위옹립을 제안한다. 아버지 솔로몬보다 더욱 혹독하게 다룰 것이라는 대답에 북부 10지파는 별도의 북 이스라엘 왕국을 세운다. 이로써 사마리아를 수도로 한 북 이스라엘 왕국과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남쪽의 유다왕국이 병립하게 되었다.
솔로몬 사망 200년 뒤인 B.C. 722년 마침내 야곱의 10개 지파가 세운 북 이스라엘 왕국은 앗시리아에 망해 혼혈족으로 흩어져 예수 시절까지 피갈음된 비정통 사마리아인으로 천대받으며 잊혀져 갔으며 유다 왕국은 앗시리아의 속국이 되고 말았다. 현재 이스라엘이 시오니즘의 후속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 흩어진 북 이스라엘 10 지파를 찾아 귀국시키고 있는 작업도 내막을 들여다보면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유래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유대주의의 근원에다 중세기에 접어들면서 인도의 힌두 탄트라(밀교)와 회교의 수피즘, 이집트 신비주의와 영화 "카멜롯의 전설"의 아아더왕(숀 코넬리 분)과 그 부인(쥴리아 오만드 분) 그리고  영화 "카멜롯의 전설"의 주인공 원탁의 기사 랜설롯(Lancelot:리차드 기어 분)의 러브스토리에 유대교의 기본경전 「토라」의 기본사상 카발라 사상을 덧붙여 「조하르」 등과 함께 프리메이슨의 모태 유대교가 성립되게 된 것이다.
그노시스(Gnosis:靈知主義)나 신지학(神智學)과 그 뜻을 같이하는 단어 카발라(Kabbalah)는 무엇인가? 하면 유대인의 "에소테릭 독트린(Esoteric Doctrine)"을 말한다. 에소테릭은 '비밀의, 비의(秘儀)적인' 것을 말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비밀교리"라는 뜻이다. 조하르같은 경우 그 내용을 보면 타민족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독단과 독설일 수 있는 내용이 많다. 자 민족이 아닌 타민족, 자 민족이어도 자기들 종족이 아니면 개, 돼지로 여기는 내용도 있다. 지독한 선민의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에게는 숨겨야 하는 그들만의 비밀교리다.
본래 카발라는 교사로부터 학생에게 구전으로 전해준 하늘로부터 "받은" 교리나 전통을 말한다. 카발라는 지난 2000년 간 이성적인 접근을 일체 허용하지 않고 신의 지혜로써 영적인 혹은 신적인 실체에 대한 직접적이고도 직관적 이해 대상만으로 여겨져 왔다. 본래는 구전으로만 스승에서 제자로 전해지던 것이라 하며, 초기 문서인 닥터 진스버그(Dr. Ginsburg) 본에 나타난 전통적 기원을 보면 내용은 재미있지만 너무 기이해서 글자 뜻대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한다.(「An introduction to the Kabbalah」by J. Mason Allan. 이하 참고)
그들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카발라는 신 자신이 낙원에서 신지학(神智學) 학교를 이루고 있던 일단의 선택된 천사들에게 처음 가르친 것이라 한다. 인간이 타락한 뒤에 천사들은 무상의 자비로 이 천상의 가르침을 지상의 비 순종적인 자녀들에게 전달해 주었는데, 이 메시지는 본래의 타락이전의 고귀함과 지복(至福)으로 복귀할 수 있는 원형질들을 공급함이 목적이었다.
그리하여 아담으로부터 노아, 아브라함으로 전해져 아브라함은 이 가르침을 갖고 애굽으로 이주해 파라오에 의해 이 신비교리의 일부분이 전해진 것이라 한다. 현재 기록으로 전하는 카발라는 유대교 최고위 랍비들에 의해 비밀리에 전수되어 구전되며 기록으로 전하는 카발라는 이러한 핵심적인 내용은 포함되지 않고 있다 한다. 그러니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일지라도 그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는 건 오히려 당연하지 않을까?


뉴욕의 프리메이슨 집회장소 롯찌와 집회 비밀스런 내부정경More? Click here!


  그럼 이제 프리메이슨의 비밀조직에 대한 대강을 말해야 할 순서가 된 것 같다.
프리메이슨 조직은 전 세계를 그물망 처럼 카버하고 있다. 우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 피라밋  조직의 상층부에 미국의 각 계층을 뒤에서 실질적으로 조종하는 장막 뒤의  유대인이 있다면 이들을 원격조종하는 세력이 바로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을 뒷 조종하는 핵심세력이 바로 영국내의 프리메이슨 핵심조직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은 식민지 제국주의의 총 두령으로 찬란한 빅토리아 시대를 개막한 이후 미국이 등장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 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안목은 프리메이슨의 역사로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다. 기존의 안목과는 전혀 다르게 영국은 아직도 이스라엘과 미국을 지도하는 최고의 보스 국가임을 알아야 한다. 세계경영에 대한 방법만 변형된 채 빅토리아 시대는 아직도 건재하고 있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관점으로 보면 중화독, 왜독, 서양사대독에 의해 왜곡된 한민족의 역사가 일만 년 정통 도가사관으로 다시 쓰여져야 하듯이 세계사는 프리메이슨의 시각으로 다시 쓰여져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과거 처칠 수상이라든가 하다 못해 지금의 토니 블레어 수상도 프리메이슨 조직이 내세운 얼굴마담에 불과하다고 보면 정확하다. 1700년대 초기에 영국이 시민전쟁을 치룰 무렵 막상 배후에서 전쟁을 총지휘한 것은 프란시스 베이컨이 지휘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이었다. 베이컨은 '날리지스 파우어(Knowledge is Power)'를 외쳤지만 현실적으로는 프리메이슨이 파우어라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하나인 로시크루션(Rosicrucian:장미 십자회)조직의 그랜드 마스터로 템플기사단을 비밀리에 지휘했고 엘리자베스 회의의 지도자였다. 일찍이 그는 1717년에 프리메이슨 종단 조직의 총본산, 총본영인 그랜드 롯찌(Crand Lodge)를 런던에 만들었다.
죠지 터드호프(George V. Tudhope)가 쓴 「1607년에 죤 스미드 선장과 함께 미국에 온 프리메이슨 조직(Freemasonry came to America with captain John Smith in 1607)」을 보면 미국을 영국의 식민지로 만드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최고 책임자였던 프란시스 베이컨과 그에 얽힌 갖가지 문장(紋章)과 암호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나온다.
이 책을 보면 각종 초기의 문장(紋章)과 암호 외에도 영국 왕이 미 버지니아주를 식민지화하는 과정의 하나로 런던의 버지니아 컴퍼니의 핵심멤버이자 버지니아 컴퍼니 회의 의원으로 행동한 베이컨이 왕의 버지니아주 설립 허가서에 최후결제를 하는 서류를 준비한 책임자였음을 밝히고 있다.
영국의 미국 버지니아주 식민지화의 공식적인 결제가 런던 버지니아 컴퍼니의 일원인 숨겨진 두령, 베이컨에 의해 기안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당시 버지니아주는 스페인이 점령한 플로리다 위 북미 해안과 태평양 서부를 휩쓸어 버리기로 명시한 때였다. 그 뿐 아니라 그는 뉴 펀들랜드의 식민지화에 있어서도 동일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 죤 로빈슨(John J. Robinson)이 쓴 「피 속에서의 탄생(Born in Blood)」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소개되어 나온다. 런던 테임즈 강가의 빅토리아 제방은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산책로인데 여기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B.C 1500년 경 토트메스 3세(Thothmes 3) 치하 연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클레오파트라의 바늘'로 불리는 고대 이집트 오벨리스크다. 그것은 죠지 4세(George 4) 시작 무렵 수 차례에 걸쳐 영국인에게 바쳐진 적이 있던 것으로 1877년 영국으로 항해해 반입되었다. 항해도중 폭풍으로 비스케이(Biscay) 만에서 배는 가라앉았는데, 수심이 얕아 오벨리스크는 무사히 건져 올려졌다.
1878년 테임즈 강둑에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 공개된 것은 큰 사건이었다. 누군가 이를 더욱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상형문자가 3000년 문화의 실마리를 열어준 이래, 이 선물은 장차 미래의 고고학자들에게 동시대 영국사회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돌아왔다는 각본이 그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끝 오벨리스크 밑바닥에는 질그릇 단지 2 개가 묻어져 봉해졌는데 그 안에는 대영제국의 위대한 역사적 성취를 나타내는 물건들이 담겨졌다. 가령 세계에서 뛰어난 영국의 화폐제도를 보여줄 새로 주조된 주화 세트 전체는 가장 위대한 영국의 성취물 중의 하나이다.
그곳에 묻힌 물건들의 목록은 모습을 드러낸 그 날 런던 타임즈(London Times)로 옮겨진 단지 안에 들어있다. 그 봉인된 단지 안에 놓인 한 평범한 물건에 그 누구도 주의를 기울이거나 논평을 하는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그것은 바로 24 인치 짜리 금속으로 만들어진 자(Ruler)이다. 이 자가 상징하는 성취는 무엇인가? 인치의 창조를 말함일까? 프리메이슨은 이것이 뜻하는 의미를 잘 안다.
메이슨들이 '24인치 표준자'로 부르는 이 자는  프리메이슨의 전설과 의식에서 아주 중요한 상징이다. 24인치 표준자는 프리메이슨 초심자(Entered Apprentice)에게 입문식의 일환으로 주어지는 첫 번째 작업도구이다. 그것이 제시하는 도덕적 교훈은 메이슨이 하루 24시간 일을 하고, 쉬고, 자선을 베푸는 등 자신의 일을 성취하는데 잘 분배해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솔로몬의 궁전을 지을 때 마스터 메이슨을 공격하는데 쓰인 도구들 중의 하나로 마스터 메이슨을 위한 입문식 메이슨 의식(儀式)에 등장한다.          
프리메이슨이 건설한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미국 건설과정에 쓰여진 각종 비밀서류와 파일속에 숨겨진 이러한 각종 문장(紋章)과 상징은 후일 미국 국가휘장(독수리와 13수의 비밀)이라든가 또는 1 달러지폐 등 곳곳에서 발견된다. 즉 예를 들어 1달러 지폐에  새겨진 "신세계 질서를 이루는 것을 성공한다(Annuit Coeptis Nuvus Ordo Seclorum)"라는 의미의 문귀와 교묘하게 감추어진 부엉이 문양이 바로 그것이다.
이외에도 미국의 주요 빌딩건축 디자인, 즉 워싱턴 시 자체가 프리메이슨의 이념에 맞게 철저히 기획되어 5각별(백악관, 국방성), 6각별(국회의사당)로 건축되어 상호간에 특정한 의미의 기하학적 배열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공공건물에 미국건국 초기의 프리메이슨 상징과 부호 문양이 들어있음을 볼 수 있지만(영국 튜더왕조의 T,베이컨을 상징하는 B, A 및 프리메이슨 상징인 컴퍼스와 각도기 및 기하학상징인 G, 피라밋이나 삼각형과 원, 이중 삼각형 또는 5각별 6각별 등)  이러한 상징체계를 이해하려면 먼저 카발라를 알아야 한다.
오늘날 모든 서양의 신비주의 교의는 수천년전 노아, 아브라함 등 유일신 신앙을 받들던 희브리인 최고위 사제그룹에 연원을 대고 있으며 그 중 유일신을 부정하는 전혀 다른 루시페리안 줄기가 바로 프리메이슨이라 할 수 있고 카발라(Qabala, Kabbalah)는 창조서인 예체라(Yetzerah), 광휘(光輝)의 서인 조하르(Zohar)와 함께 유대인의 기본 경전임과 동시에 프리메이슨의 다양한 뿌리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미국의 아써 프레우스(Arthur Preuss)는 저서인 「미국 프리메이슨 조직의 연구(A study in American Freemasonry)」에서 메이슨 조직과 유태인 카발라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준 바 있다. 다음의 앨버트 파이크(Albert Pike)를 축하하는 인용문은 이들의 연관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모든 실제의 독단적인 종교들은 카발라로부터 출발하여 카발라로 돌아간다. 제이콥 스웨덴보르그(Jacob Boehmr Swedenborg), 생. 마르땡(St. Martin)의 경우에서와 같이 크게 깨우친 자들의 종교적 이상에 있어 과학적이고 위대한 모든 것 그리고 이와 유사한 다른 것들은 모두 카발라에서 빌려온 것이다. 모든 메이슨적인 협회들의 비밀과 상징은 카발라 신세를 지고 있다.-  
카발라(Qabala, Kabbalah)는 희브리어로 "위로부터 비밀 신비주의 교의를 받거나 수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브라함이 고대 이라크 땅인 슈메리아를 떠난 이후 팔레스타인을 로마가 지배할 때까지, 카발라는 고위사제로부터 견습사제에 이르기까지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던 매우 비밀스런 전통이었다. 이 기간 동안 이들 카발라를 암송했던 사제들은 고대 이라크, 고대 이집트, 고대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팔레스타인 로마지배 시절, 마치 일제시대에 민족사서 집필 필요성을 느낀 신 채호, 박은식 등 우리의 선각자처럼 그들 사제들은 카발라의 고대 신비주의 전통을 후세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두루마리 형태나 책의 형태로 기록해 보존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오늘날 카발라는 로마 통치시절 이러한 다양한 구전자료를 다양한 원고로 체계화한 것이다.



there are meetings open to the public. Examples are Ladies' Nights, "Brother Bring a Friend Nights," public installations of officers, Cornerstone Laying ceremonies, and other special meetings supporting community events and dealing with topics of local interest. Masons also sponsor Ladies groups such as The Order of Eastern Star and Amaranth, and Youth Groups such as Triangle, Rainbow, Constellation, Job's Daughters; for girls, and Order of DeMolay for Boys.


따라서 카발리스트는 유일신, 만물의 창조자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낼 뿐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부정적으로 잘못 오도하고 있는 사탄 또는 루시퍼를 유일한 숭배대상으로 여긴다. 사탄은 바로 그들의 신이다. 그러나 본래 희브리의 셈족 언어에 있어 사탄이란 이름은 "신에 대해 반역하는 것", "반역자"를 의미하므로 카발리스트는 사탄이란 네가티브한 이름을 거부하고 본래 "빛을 전하는 사람"이란 뜻인 루시퍼(Lucifer)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그래서 카발리스트들에게 사탄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일종의 모욕이자 신성모독이다. 카발리스들과 관련한 프리메이슨 조직에 자주 쓰이는 말 중에는 Light(빛), enlightenment(계몽된,개화된), illuminated(계몽된) 등 과 같이  빛(루시퍼)과 관련한 단어들이 자주 등장한다. 가령 18세기 후반 세계를 장악한 조직으로 미국의 탄생에 기여한 프리메이슨 지파 중 하나인 "일루미나티"는 우리말로 하면 도사, 철인들을 말하는 것으로 본래 독일의 바바리아 지방의 한 대학에서 예수회의 전통에 따른 모든 제도에 반항하면서 자유사상을 불러일으킨 비밀 단체였다. 빛을 뜻하는 라틴어 룩스(Lux)와 빛, 발광체를 뜻하는 루미너리(Luminary)의 접두어(Prefix) Lu는 바로 루시퍼에서 나온 것이다. 루시퍼는 빛을 나르는 행성(Carrier of Light)이지 결코 기독교에서 매도하는 사탄의 동의어가 아니다. 카발라에 있어 누차 반복되는 중요한 한가지 주제는 빛, 불, 불꽃(화염), 태양의 힘이다.
이들 세 가지 심볼은 루시퍼 신앙의 상징이다. 모든 것은 빛, 불꽃과 관계가 있고 심지어 태양도 그들 신앙의 상징이다. 카발라는 히브리에 있어 빛의 방사, 방출(감화력)을 의미하는 "세피로팀(Sefirotim)"이라 부르는 권력계급을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는 10개의 주요 세피로팀이 있으며 이들 세피로팀은 히브리어로 "다른 편(Other side)"을 뜻하는 "시트라 아흐라(sitra ahra)"로 불리운다. 이들 빛의 방사 또는 세피로팀은 히브리에서 "셰딤(Shedim)"으로 부르는 "초자연적 존재들"로 대표된다. 이들 셰딤은 신과 인간들 중간에 있는 디먼(Demon:악마)들이다. 디먼의 주요존재는 바로 다름 아닌 빛, 불꽃, 태양의 방사로 대표되는 "빛을 지닌 존재"인 루시퍼이다. 이들 디먼들은 루시퍼와 같이 불에서 창조되었다. 페르시안 루시퍼인 오로마제스(Oromazes) 역시 바로 불의 왕임을 기억하자.
카발라 전체에는 셰딤 또는 디먼(악마)의 전체 계급이 언급되어 있다. 여기에는 보다 높은 계급의 디먼에서 보다 낮은 계급의 디먼 등 수 천 계급의 디먼(Demon)이 언급되어 있다. 그들 디먼(악마)들은 남녀로 구분되며 전체 계보는 카발라에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이들 디먼에 대해 독자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카발라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해 약간 부연해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주요 디먼(악마)들은 보고체제를 갖춘 하급 디먼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주요 남성 디먼(Demon)에는 사마엘, 애시메다이(아스모데우스), 벨리아, 할라마, 카후카후누, 드래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여성 디먼(Demon)에는 릴리스, 나암아, 아그라스, 마할라스(라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카발라에는 이들 디먼들이 성관계를 갖고 있음을 밝히는 예를 많이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는 또한 희브리어로 "해로운 디먼(악마)"을 의미하는 "마지킴(mazzikim)"이라 불리우는 디먼종족이 있는데 이 종족은 인간과 결혼한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희브리어로 "해로운 아들"을 의미하는 "바님 쇼바빔(banim shovavim)"이라 부른다. 이들 셰딤과 마지킴은 모두 카발리스트의 최고의 신성이자 신위인 루시퍼에게 보고하고 봉사한다.
유태족의 뿌리는 실크로드를 따라 사마르칸드를 넘어온 광명족(환족)의 후예 소호금천씨 후예들이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조상신의 형태였던 야훼신을 모세에게 전해 주어 민족신으로 숭배받게 한다. 그러나 이 야훼신이야 말로 동이 배달국(5대 태우의 환웅의 季子) 시대의 태호복희와 오누이간이자 부부간인 여와(女와) 또는 여희(女希)로 모세보다 한 발 앞서 중화족에게 여와보천 신화인 창세 신화의 주인공으로 승격된 당사자였다.
복희, 여와의 묘한 관계는 당시 동이 제족의 족외우혼적 모권제(대우혼) 산물이었으며 서방 서장족인 지나족 역시 이러한 족외우혼적 개량 혼혈주의를 황제 헌원 이래 약탈혼적 차처제로 변형시켰고 이러한 흔적은 「서경」에 평장백성(平章百姓) 협화만방(協和萬邦)주의라는 정치이데올로기로 등장한다. 이러한 성 풍속의 실루엣이 남으로 밀고 들어가 베다 문학 속에 신화의 형태로 똬리를 틀고 힌두교의 신으로 똬리를 튼다. 서부로 개척해 가면서 마르두크로 윤색이 되고 아후라마즈다의 죠로아스터교에 편입되어 카발리스트의 이념으로 가공되어 편입되고 구약의 역사로 덧칠된다.
그리하여 이러한 개방적 혼혈주의는 구약에도 아담의 성적 타락으로부터 시작해 노아, 아브라함, 레아와 라헬의 결혼과 레아와 장남 루우벤의 근친상간, 롯과 두 딸의 근친상간 등의 현대인이 보기엔 민망할 정도의 수 없는 타락의 성 풍속이 펼쳐진다. 심지어 이러한 타락의 근원에 대해 고문헌 「케브라 나가스트」는 천사와 카인의 딸들이 관계해 거인 자식을 낳았는데 정상분만을 못하고 배를 찢어 낳았다하여 천상 인간 네필림에 대한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시리아 교회에서는 애당초 에녹서의 타락천사는 왜곡된 것으로 하느님의 아들들은 다름 아닌 경건한 셋의 계통이며 사람의 딸들은 카인의 계통으로 이들 두 집단의 성적 결합은 천상인간과 지상인간의 타락으로 비유할 정도로 성적 타락과 부패가 심했다고 한다. 에녹서와 창세기는 지구대적인 우주 여름철 홍수로(지나 대륙에도 9년 홍수가 있었다) 중동 사막을 휩쓸어 버린 사건을 이러한 도덕적 타락을 단죄한 노아 홍수 대심판으로 기록했다. 그런 차원에서 에녹서는 수간(獸姦)을 비롯 각종 성 타락과 심판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이러한 뿌리를 무시한 채 문화인류학적인 시각만으로 보면 이러한 성 풍속도는 인류사에서 보편적인 것으로 쉽게 단정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이러한 사실을 전제로 숙지하면서 예쁘게 합리화된 서양 성 풍속의 기상도를 잠시 조망해 보기로 한다.
루시퍼는 일반적으로 불꽃, 빛, 태양 또는 모든 것을 내다보는 눈으로 대표된다. 일반적으로 그들의 종교의식에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이름은 남신인 사마엘(Samael)과 여신인 릴리스(Lilith)이며 종종 성관계를 갖는 의식을 치루는 것은 추측컨대 이들 두 디먼을 흉내내는 것일 것이다. 서양의 모든 성 풍속과 카발라의 디먼(악마)들의 다양한 성관계는 문화인류학적으로 뿌리깊게 연관되어있다.
  양성기관(자웅동체)을 가진 자를 어지자지 또는 남녀추니라 하는데, 유태인들에 의해 이러한 암수한몸의 인물로까지 묘사될 정도로 음란했던 가나안(Canaan)의 아버지 함(Ham)은   구약에도 아비인 노아를 범하고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12세기 유태인의 죠하르(Zohar)에는 다음과 같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고추가 달린 여인 헤르마프로디테 Hermaphrodite
아버지 헤르메스와 어머니 아프로디테의 이름을 반씩 따서 헤르마프로디투스라는 이름을 받은 신들의 아들은 열 다섯 살 때 봉변을 당하게 된다. 자기가 자란 이다산을 떠나 여행을 하던 헤르마프로디투스는 한 아름다운 호수에 당도했다. 이 호수에는 살마키스라는 요정이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헤르마프로디투스를 본 순간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요정은 아름답게 치장하고 소년에게 다가가 구애했지만, 헤르마프로디투스는 얼굴을 붉히며 외면할 뿐이었다. 살마키스는 하는 수 없이 돌아가려 했으나, 마지막 돌아본 순간 옷을 벗고 호수에 들어가 멱을 감는 소년의 몸을 보고 욕정에 사로잡힌다. 한사코 뿌리치는 소년에게 달라붙은 살마키스, 드디어 그와 하나되게 되었다. 요정은 그 순간 영원히 소년과 함께 하게 해달라고 외치고, 기도가 효험이 있었던지 헤르마프로디투스의 몸은 변하기 시작한다. 남성과 여성을 한 몸에 두루 갖춘 존재가 되어버린다. 이 자웅동체의 이름은, 이제 헤르마프로디테이다.



Hermaphrodite 실제사진




-함(Ham)은 인간 말종이며, 고대의 뱀의 깨끗지 못한 영혼을 자극하고 각성시키는 황금의 찌꺼기 광재(鑛滓)다. 이는 그가 가나안의 아버지로 점지되었기 때문이며, 세계에 저주를 가져다 주었고, 저주 받은 자이며, 인류의 얼굴을 어둡게 했기 때문이다-  
함(Ham)은 아비 노아가 술 마시고 곯아떨어진 사이 아비를 범한다. 창세기에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는 이 내용이 카발리스트 텍스트에는 다음과 같이 자세히 전하고 있다.
-노아는 지아비가 되자, 포도밭을 경작했다. 그는 포도주를 마시고 취했다. 그는 발가벗은 채 장막 안에서 곯아떨어졌다. 가나안의 아비 함이 아비의 발가벗은 모습을 보고 밖에 있는 두 형제들에게 말했다. 노아는 술에서 깨어났으며 그의 어린 아들이 그를 범한 것을 알았다. 그는 손자인 가나안에게 저주받을 놈이라 저주하고, 종놈들의 종놈이 될 거라고 그의 형제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카발리스트 자료에 의하면, 아비가 할비를 범한 자리에 동참해 이를 지켜 본 가나안은 우습게도 소돔과 고모라에서 호모 집단을 창설한다. '수간하다, 호모 성행위를 하다'라는 영어 단어가 바로 Sodom에서 나온 Sodomize임을 통해 우리는 소돔의 성 풍속도가 어떠했는지 헤아릴 수 있다. 물론 이런 성적 타락이 끝없이 만연되어 모종의 신의 징벌로 도시 자체가 사라진 건 이미 다 아는 바다. 카발리스트 죠하르에서 랍비(율법학자)는 "가나안이 의인 노아로부터 비교적(비법적) 상징을 제거하는 것으로 자신의 뜻대로 일할 기회를 잡았다"고 말한다.
'비교적(비법적) 상징'은 앞서 본 바와 같이 남자의 성기를 의미한다. 랍비는 가나안이 아비 함과 함께 할비인 노아를 수간(獸姦;호모의 성행위)한 사실은 의심한다. 성서에서는 함이 아비를 수간 한 후, 밖에 있는 두 형제에게 말했다(Told)고 나오는데 학자들은 이 '말했다(Told)'라는 단어가 '대담하게 알렸다'로 번역된다고 말한다. 함은 분명히 자신이 한 호모 성행위에 대해 거만하게 자랑했거나, 과시했다.    
어지자지 또는 남녀추니라고 하는 것은 자웅동체인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어지자지, 남녀추니인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숭배대상이 됨에 따라, 함을 묘사하는 바빌론의 고대 신들은 모든 나라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 어지자지로 그려졌다. 고대 세계에서 호모섹스는 관용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심지어 종교로 편입되어 예우되었다. 타나힐(Reay Tannahill)은 「역사 속에서의 성(Sex in History)」에서 동양의 모든 신비교단에서 호모섹스를 하는 것은 사람을 신과 같이 만드는 것이라 말한다. 블로흐(Vern L. Bullough)는 「호모섹스(Homosexuality)」에서 역사는 마치 제우스와 가니메드, 헤라클레스와 이올라우스(또는 하일라스), 아폴로와 미소년 히아신투스의 관계에서와 같이, 그리스 신화가 동성애를 나눈 신들의 러브스토리로 가득 찼음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한다.


비너스와 숲속의 신 판이다. 가운데 날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에로스이다. 에로스는 항상 비너스 곁에 머문다.

전 세계의 다양한 종교는 자신이 믿는 신의 호모섹스적인 경향은 그 신이 한 때 자웅동체였던 결과로 믿고 있다. 예를 들어 자웅동체, 어지자지, 남녀추니를 뜻하는 영어 단어는 바로 다름 아닌 그리스 신, '허르매프로다이트(Hermaphrodite)'에서 기원한 것인데, 이 신은 육체적으로 양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신으로 믿어진다.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 발리 섬 사람들은 그들의 양성 신 '싱 향 토엔갈(Syng Hyang Toengal)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한다.
발리섬 사람들의 우주관에 따르면 '고독한 자 또는 티지니차(Tijinitja)'로도 불리는 '티지니차(Tijinitja)'는 신들의 시대 이전, 여성으로부터 남성이 분리되기 이전의 시대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와 같이 티지니차(Tijinitja)는 지아비와 아내, 남성과 여성 모두로 생각되었다.
동양에서 음양이 분리되기 이전의 무극은 바로 음양의 자웅동체를 지니고 미분화된 상태를 말하지만 분화가 된 태극체는 바로 이러한 자웅동체를 의미한다. 힌두교에서 브라흐마는 양성을 모두 갖춘 채 우주를 조판하는 창조주로 등장한다. 그는 양성으로 분화한 뒤 이름을 바치(Vach) 그리고 비라즈(Viraj)로 바꿔 단다. 바치(Vach)와  비라즈(Viraj)의 성적 결합은 창조를 완성한다. 힌두인들은 성공적인 성행위로 창조가 진화된다고 믿는다.


카라바조 -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랑(1602) 카라바조는 여성 누드를 상당히 싫어서 사랑의 신 에로스를 그렸다 한다. 그림에서 보면 얼굴엔 장난끼가 흐르고 색이 아름답다.  

이러한 교리로 말미암아 힌두교는 이방인의 눈에 가장 역겹게 보이는 동시에,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 모든 형태의 성교를 지향한 타락한 종교적 헌신으로 충만해 보인다. 16세기에 만들어진 인도 트리치노폴리(Trichinopoly)에 있는 스리랑감(Srirangam) 사원의 벽에는 이러한 에로틱한 부조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동남아의 대부분의 신전에는 이러한 포르노 부조가 가득하기 때문에 양기가 뻗친 한국의 관광객들이 이를 보고 곰 발바닥을 찾는 것일까 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호모섹스는 그 뿌리인 중화대륙으로부터 중앙 아메리카와 멕시코의 마야 인디언으로부터 아랍, 유럽에 이르기까지 지구 전역의 많은 나라, 종교, 단체에서 번성해 왔다.
모든 종교에서 동성애는 양성신의 이미지로 그려진다. 이러한 패러다임은 1500년 전, 그리스에서도 일반적이었다. 그리스인들은 동성애를 고등교육의 지류로 확고히 믿었다. 우리 눈으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당시 그리스에서는 동성애가 사회의 지도적인 현자들이 탐닉한 탓에 존경받았다. 블로흐(Bullough)는 다음과 같이 단언한다.
"플라톤은 디온(Dion)의 알렉시스(Alexis)의 연인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찬가(讚歌)에서 불후의 명성을 안겨 준 생도 헤르미아스(Hermias)의 연인이었다. 희곡작가 유리피데스(Euripides)는 비극시인 아가쏜(Agathon)의 연인이었으며, 조각가 피디아스(Phidias)는 자신의 생도인 파로스(Pharos)의 아고라크리투스(Agoracritus)의 연인이었다. 의사 테오메돈(Theomedon)은 크니두스(Cnidus)의 천문학자 유독서스(Eudoxus)의 연인이었으며, 알렉산더 대제는 남성연인을 가지고 있었다."


티티안의 아레스와 큐피드 아레스와 바람을 피우는 아프로디테. 이 주제로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있다.


플라톤은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동성애도 자연의 계획의 일부라고 적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스승이 어린 학동들을 동성애 파트너로 삼는 것을 허용하고 격려했다. 마찬가지로 그 학동들 역시 커서 어른이 되면 그들의 신이 양성신인 것처럼 다시 젊은 학동들을 동성애 파트너로 양육해야 했다. 로마의 에트루리아 인 선구자들은 그리스 스타일의 남색(男色)을 포함한 호모섹스에 관용적이었다.
그러나 에트루리아의 마지막 왕이 축출되고 로마 공화정이 수립되자 이러한 풍조는 탄압 받았다. 로마법의 축소판인 유스티니아누스 법전(法典)은 호모섹스를 주요범죄로 규정해 다루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로마가 제국이 되자, 시민의 기강과 도덕적 활기를 잃게 되었다. 실제로 로마 제국은 일찍이 제국 초기부터 병사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진 호모섹스로 인해 몰락했다.
모든 로마 병사들이 호모섹스를 신앙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미트라 교 신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재할 법(法)을 갖추지 못한 미트라 교도 국가 로마는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반 호모 법을 제정하는 것은 황제를 좌지우지하는 실권자들을 이간시키는 것을 의미했으므로 그러한 법이 애초부터 입법될 수는 없었다. 로마에 유입된 호모섹스를 추적하면 문화의 유입경로를 알 수 있다. 로마병사들을 오염시킨 호모섹스는 B.C. 1세기, 폼페이(Pompey) 대제의 동방출정 기간 중에 주둔중인 병사들이 죠로아스터교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페르시아 태양신 미트라(Mithras)교를 접하면서부터다.
미트라는 그의 아버지 오르무즈드(Ormuzd)로부터 기적적으로(초자연적으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부자 모두는 동성애 의식을 통해 숭배되는데, 미트라 교는 오랫동안 부인들과 떨어져 지내는 외로운 병사들 사이에 삽시간에 유행했다. A.D. 1세기경 로마에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난잡한 성행위와 성적 타락이 뿌리를 내렸다. 지금은 '아이다'같은 오페라  공연으로 유명한 남녀 공동 목욕탕 가라칼라 유적지가 보여주듯, 벼라 별 형태의 부도덕이 경쟁적으로 불을 뿜었다.
전 로마제국을 전염시킨 악질(惡疾)은 남색을 포함한 호모섹스였다. 로마인 엘리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에서 어른이 소년에게 성교육을 직접 실습한 철학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남색을 정당화했다. 로마집정관들은 자유의 몸으로 태어난 소년을 찾았으며, 초기 기독교도의 박해자였던 로마 황제 네로는 호모로, 남자 연인과 행한 결혼식 때 신부복장을 하기도 했다. 네로 시대 희곡작가들은 로마의 엘리트들이 온갖 다양한 호모섹스 탐닉에 자신들을 소진시켰다고 그린다. 로마의 퇴폐를 지적한 몇몇 공화정 비판가들은 로마가 반드시 몰락하리라 정확히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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