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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천황궁 조선왕실의궤 공개하다.
일본 천황궁 조선왕실의궤 공개하다.  | 왕실의궤 2006.10.08 00:45

일각수http://blog.daum.net/dlfrkrtn/7191172  


  
일본 왕궁에 소장된 조선왕실의궤 84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다

- 10월 6일 ‘조선왕실의궤 환수위’ 일본 왕궁 방문 ,‘의궤’열람

- 표지에 소장처 ‘오대산 사고’본 명기


조선왕실 의궤 환수위원회(아래 환수위) 김원웅 공동의장과 간사 혜문스님 등 대표단 일행은 10월 6일 일본 궁내청 서릉부 황실도서관에서 1922년 조선총독부가 일본황실에 기증한 명성황후 국장도감과 보인소 의궤 등 총 72종 141책 중 12종 20책을 열람했다.


앞 표지에 소장처 명기, ‘오대산 사고본’이라고 적혀있어

각책의 뒷장에는 ‘조선총독부 기증’이란 도장이 날인


궁내청 도서관 나카무라(문헌전문관)의 안내로 진행된 열람을 통해 ‘환수위’는 앞 표지에 소장처가 오대산 사고, 규장각, 태백산 사고 등으로 명기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의궤의 뒷장에 ‘대정 12년 5월 조선총독부 기증’이란 주인(朱印)이 날인되어 있음도 확인 되었다.

열람에 참여한 간사 혜문스님은 "원소장처가 앞 표지에 적혀있고, 오대산 사고본 뿐만 아니라 태백산 사고 강화 정족산사고, 규장각 소장본도 있었다. 또한 궁내처의 소장 경위가 날인되어 있는 만큼, 우리나라로부터 일본 궁내청으로 반출된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 1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의 모습, 오대산 상이란 글자가 선명하다.



궁내청도 보존관리에 신중 , 특수 약품을 손에 바른 뒤 열람.


열람을 허가한 궁내청 관계자 나카무라는 “ 현재 궁내청 왕실 도서관은 조선왕실의궤와 같은 귀중본 도서는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열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열람에 앞서 특수약품을 손에 바르고 임해야한다” 며 궁내청 도서관도 보존 관리에 특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목 실행위원장은 보관상태에 대해 “조선왕실의궤의 보존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다만 오늘 열람한 책중 고종 12년에 발간된 ‘왕세자 책봉의궤’만이 표지가 많이 훼손되어 원 소장처를 알 수 없었다. 그러나 표지재질로 볼 때 오대산 사고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 1909년 조선왕실의 오대산 사고 조사 당시 표지의 결락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면 표지를 수리했을 것이다. 지금 표지의 훼손상태가 진행된 것은 아마도 1914년 오대산 사고본을 조선총독부가 압수 하는 시점이거나 일본 궁내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루어 졌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진 3  의궤를 열람하는 김원웅 의원, 손에 특수약품을 바르고 열람하고 있다.


김원웅 의원, 궁내청측에 강력한 반환요구 할 것


환수위 관계자들은 열람을 마친 뒤, 궁내청 관계자들에게 조선왕실의궤를 즉각 반환해 줄것을 요청했다. 혜문스님은 “조선왕실의 기록을 일본 왕궁에 와서 봐야한다는 것이 참담하다”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환수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원웅 의원도 “ ‘명성황후 국장도감의궤’와 같은 경우, 남의 나라 황후를 시해하고 장례식 기록까지 가져간 일본 제국주의의 후안무치함이 보인다. 외교적 노력을 비롯한 모든 방법을 기울여 반드시 반환받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반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 3 열람을 마치고 일본 왕궁에서 반환을 요청하고 있는 환수위 관계자들 (오른쪽 부터 김순식 변호사, 간사 혜문스님, 김원웅 의원, 통역 안정미, 김용목 실행위원장)

  

사진 4 일본 왕궁의 모습



사진 5 열람을 마치고 일본왕궁을 나서는 환수위 관계자
(왼쪽부터 혜문스님, 김원웅 의원, 김용목 실행위원장)


주일 한국 대사관, ‘조선왕실의궤 반환’운동 주목


한편 이날 열람에 앞서 주일 한국 대사관은 김원웅 의원과 ‘환수위’ 관계자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도쿄대가 소장하고 있었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환수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환수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간에서 진행하는 ‘의궤반환운동’도 정부에서 주목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사진 6  주일 대사와 환담하는 환수위 관계자들

PS : 조선왕실의궤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지정신청을 한 상태이며, 일본 궁내청 서릉부 왕실도서관에 72종이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카페 명성황후 되찾기 모임(http://cafe.daum.net/doorgatemoon)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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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궁,[조선왕실의궤] 소장 사실 시인. 공개 결정

     - 궁내청, 남양주 봉선사로 '열람허가서' FAX  전송

     - 조선왕실의궤환수위’9월 25일 2시 천황궁에서 열람예정  

              



사진1  일본  궁내청 이 남양주 봉선사로 보내온 열람 허가서

일본 궁내청 도서관은 천황궁 왕실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실의궤’의 공개를 9월 15일 결정했다. '조선왕실의궤'가 일반에게 공개되는 것은 1922년 조선총독부가 일본 천황궁 도서관에 기증함으로써 반출된지  85년만의 일이다.
  

  천황궁의 사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은 ‘조선왕실의궤환수위(공동의장 봉선사 주지 철안, 월정사 주지 정념, 김원웅 의원)’가 보낸 ‘ 사실확인 및  열람신청’에’ 대해 오는 9월 25일 열람을 허가한다고 남양주 봉선사로  FAX 답신했다.


  환수위 김용목 실행위원장은 “애초에 7명이 열람신청을 했으나, 궁내청 도서관의 사정상 1명만을 허락한다고 통보받았다. 일단 사실확인 차원에서 일본측의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말해 방문을 기정 사실화 했다.


  환수위 간사 혜문스님도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봉선사 주지 철안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김원웅 의원 중에 한분이 대표로 의궤를 열람할 계획이며, 당일 궁내청 장관과 ‘일본천황’에게 반환요청서를 전달하는 등 환수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 뒤, “천황궁이 의궤의 소장사실을 공식 시인하고 열람을 허가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 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조선왕실의궤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신청되어 있는 상태이며, 일본 천황궁에서 소장하고 있는 의궤는 문화재청의 유네스코신청 당시 누락되었다. 조선왕실의궤 환수위는 지난 9월 14일 경복궁에서 출범식을 가진 이래, 일본대사관을 통해 고이즈미 일본 총리에게  일본 궁내청에 소장된 72종의 의궤반환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사진 2 조선왕실의궤 환수위 경복궁 기자회견

  

   사진 3 일본 대사관에 방문, 고이즈미 총리에게 보내는  반환요청서를 전달한 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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