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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단고기 기행문 (하 용철 방송인)



한단고기 기행문
하 용철 - 방송인


http://www.khaan.net/gogi/handangogi/hayongcheo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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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철님의 한단고기 기행문1

흠 제 직업은 방송쟁이 임다.. 환단고기에 관심이 많아서 작년 1년동안 환단고기의 신빙성과 원시 한글의 존재 유무에 관해 추적 취재 했지요. (작년 10월9일 한글날 특집으로 Q채널에서 2부작으로 방송/Q채널 검색란에 "한글"을 입력하고 엔터해보세요)

그래서 한국,일본,중국,인도를 뒤지고 다녔는데... 머..제가 내린 결론은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라는 거였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박창범 교수의 오성취루 현상 검증은 알고 계시죠? 요걸 가지고 혹자(경희대의 조인성 교수)는 중국 기록 것을 베끼지 않았나 하는데.. 참고로 중국 최초의 천문기록은 기원전 700년대가 최초죠.. 그런데 환단고기의 오성취루 현상등은 그 보다 1000년이나 앞서니까 이건 말이 안되죠..

2)치우가 사용했다는 청동기에 관한 건데..이건 최근의 고고학적 성과에 따라 계속 연대가 상향조정 되고 있다는 거 아시죠..

3)환단고기에 쓰인 용어에 관한 문제 인데..요건 한단고기를 위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실수한 것도 있지만 일부가 위조된 것은 틀림 없습니다 왜냐하면 ..환단고기의 삼성기라는 부분인데...삼성기하면 당연히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의 세분의 성인 환인과 환웅과 단군이 다루어 져야 하는 것이 상식이죠..그러므로 삼성기는 환인기,환웅기,단군기..요렇게 구성이 되어야 맞죠..그런데 앞에 두분꺼는 있는데. 이상하게 단군기는 온데 간데 없고 단군세기가 붙어 있다 말이죠...그래서 후세의 누군가가 단군기에다 가필을 해서 단군세기로 둔갑시키지 않았나..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태백일사를 보건데 ..이맥이나 이암의 후손 즉 고성이씨의 후손 중에 누군가가 자기 조상의 집필처럼 위조.가필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혹시 이유립씨가 고성이씨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만약 고성 이씨라면 제 추리가 정확할껍니다..즉 문제가 가장 많이 되는 것이 단군세기 서문이거든요..

단군세기 전체적 내용은 문제가 없지만 서문이 좀 문제가 되는 거 아닌가여? (이건 경상대 여증동 교수의 의견을 빌린 것입니다.)

4)치우의 무덤이 있다는 산동성 동평군 수장현에 가봤습니다만 치우의 무덤이 있었다는 곳은 산동성이 아니라(산동성에는 수장현이라는 데도 없음) 섬서성에 있는 수장집이라는 시골이죠..이 곳 노인들의 증언을 들어본 결과 그 동네에 문화혁명전 까지만 해도 무지하게 큰 무덤과 사당이 있었는데 그게.치우의 무덤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 자리는 지금 밀어내고 집터가 되어 있더라구요.. 나..참

5)은나라가 동이족이라는 거 아시죠? 은나라에서 갑골문자를 만들어 이게 한자의 기원이 되었는데..은 나라가 있었던 산동지역 무씨사당의 석실에 가보았는데 그 사당안에 단군신화를 그림으로 묘사한 한나라 때의 석비가 있는데 요게 재밌는 것은 사람이 된 것이 곰이 아니라 호랑이로 묘사되어 있죠 더 정확하게 말하면 호랑이 입에서 사람이 태어나는 그림이죠..추측컨대 아마도 은나라를 건국한 주체세력은 교화가 안되어서 추방된 호랑이 숭배 부족인데 이들이 산동촉으로 내려와서 은나라를 건국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6)한글의 원시형인 가림토 문자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주 경박호에 가면 혹시 단서가 있을 까봐 갔는데 이 경박호라는 데가 경포호 만한게 아니라 소양호보다 수십배는 큰 것 같더라구요.근데..지금은 작고하신 서울대 사회학과 이상백 교수님이 학생시절에 만주를 여행하다. 거대한 비석을 발견했는데 거기에 정체를 알수 없지만 가림토 문자와90%이상 닮은 글자가 새겨진 걸 보고 탁본을 해왔죠(지금 경상대 미술교육과 정도화 교수가 소장) 이걸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중국에 있는 학자들에게 물어보니까 정확한 정체는 모르고 옛날 만주족이 쓰는 문자라고 추측하는 이도 있고 어떤 이는 운남성쪽의 어떤 부족이 사용하던 문자가 아닌가 추측하는 이도 있더라구요.. 근데..만주족과 우리와의 친연성은 다 아는 사실일 꺼구 운남성의 여러부족 중 특히 장족은 우리민족과 풍습이 너무너무 닮았죠.. 문제의 탁본에 새겨진 글자는 해독은 불가하지만 표음문자의 전단계인 음소문자일 확률리 큽니다(뜻글자는 절대 아니라고 그랬음) [이 대목에서 문득 세종실록에 기록된 글자의 형태는 옛글자를 모방 했지만 음을 사용하는 법이나 합자의 원리는 옛것과 반대 된다..라는 대목이 떠올랐죠..]

7)인도 구자라트에 한글과 닮은 문자들을 찾으러 갔죠.. 가보니까 닮기는 닮았더라구요..이 한글과 닮은 문자의 기원은 산스크리트 경전을 기록하는데 사용되었던 브라흐미 문자인데 문제는 이 글자를 만든 종족이 서쪽에서 온 아리안족들이 아니라 기원을 알 수없는 드라비다족이라는 거죠 이 드라비다족의 기원에 관해서는 두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수메르 인종이라는 설이 있고 다른 하나는 중앙아시아의 고산지대에서 왔다는 설이 있죠..수메르 인종은 참고로 중앙아시아 쪽에서 왔고 현재 이라크 지방에 정착하기 전에 이미 문자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죠.. 유물중에서 흑도가 많이 발견되고(동이족의 토기) 씨름하는 향로도 발견되었죠.. 흥미있는 것은 그들의 말이 우리말과 똑같은 교착어 이고 심지어는 낱말의 의미나 조사의 쓰임새,결혼전에 함을 지는 풍습까지도 비슷하다는 거죠.. [수메르어의 '나락'은 곡식의 신인데 나락은 지금 우리 말로 '벼'를 의미하죠 딩기르는 하늘의 아들 머 이런 뜻인데 단군이란 말과 통하죠.우르 혹은 우리 는 같은 민족을 의미하는 수메르 말입니다..조사의 경우 어디에..어디로.. 우리는...머 요런 것들이 똑같고 어순도 똑같죠-이스라엘 대학의 수메르어 강의를 하고 있는 조철수 박사님의 말..] 결코 우연의 일치로 볼 수 없는 사실들이죠..

그리고 현재 중국의 학계에서는 갑골문자를 그들의 문자기원으로 보는게 아니라 부호문자등..그 기원을 훨씬 올려잡고 있다는 거죠.. 헥헥 아고 힘들어.. 그리고 참고로 일본의 신대문자 얘긴데.. 이세신궁 각 신사들을 돌아다녔느데 없는 건지 안보여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뭏든 세종이전에 한글과 닮은 신대문자를 찾아내는데 실패했습니다. 이세신궁의 서고에서 몰래카메라 돌리다가 들켜가지구 쫓겨나기도 했죠..히히 근데 신사같은데에서 한글 비스무리하게 신대문자라고 새겨놓은데는 무지 많더라구요,,,,나 참..

세종실록을 보더라도 한글은 세종 혼자서 비밀리에 만든걸로 되어 있고 (집현전 학자들은 세종이 한글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음) 성삼문등이 만주에 오락가락 한거는 훈민정음 창제후 운해를 만들기 위한 것임 혼자만들었다면 몇년사이에 어떤 전거 없이 이렇게 위대한 문자를 만들수 있을 까라는 의문이 생기고..또 세종실록에 분명히 차사언문전조유지... 라고 해서 이 언문은 전조(고려조)부터 있었던 것이다라고 명기되어 있으니까.. 암튼 세종이전에 어떤 우리 고유의 문자가 있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그 강력한 근거가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내 생각에는..환단고기를 초.중.고.대학교 필수과목으로 했으믄 좋겠슴다. 두서없는 글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머 혹시 질문사항 있으믄 아는 범위내에서 성심성의껏 답해드리지여..

-하백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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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철님의 한단고기 기행문2

방송쟁이란 직업이 돈은 안되고 게다가 저는 머리도 나빠서 대신 몸은 더욱 바쁘게 돌아가야하는 운명을 타고 났지요.. 윤걸님이 부탁하신거에 대해서는 노력해보겠습니다만 잘될지 모르겠군요.. 대부분의 자료들은 회사 자료실에 들어가있고 다시 꺼내기엔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라..기억나는대로...또 틈나는 대로 글을 올립죠.. 기행문 형식이 좋겠네요...

먼저 전 대학시절에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학창시절에 항상 의문을 가졌던 것이 바로 한글창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미국 디스카버지에서 분석한대로라면 한글은전세계에서 현존하는 문자중에 가장 뛰어난 알파벳이자 가장 과학적인 필기 시스템인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대한 문자를 세종 할아버지 한분이 수년만에 발명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을 줄곧 가졌더랬습니다. 그 후에 대학을 졸업하고 방송일을 하던 어느날 문화일보에 보도된 어떤 기사를 보게 되었죠.. 아마도 그 기사제목은 [일본신사에서 발견된 한글의 원형]... 이쯤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에는 참 희안한 기사도 다있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죠.. 근데 그 후 2년쯤 지났을까? 세종실록을 우연히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학창시절에 그냥 흘려버렸던 문제의 [形而 字倣古篆]이란 대목을 발견한 거죠..

이거를 우리나라의 강단학자들은 몽고글자나 인도의 범자로 해석을 하죠.. 그렇다면 문제는 왜 자방몽자나 자방범자로 하지 않고 자방 고전이라고 기록되었을까 라는 문제가 생기고 두번째로는 옛 것이라함은 자기나라의 옛것을 지칭하는 것이 타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겼죠. 아울러 [此斯諺文 前朝有之....非新字也]라는 최만리의 상소에 분명히 고려조에도 있었던 글자라고 되어있고 새글자가 아니란 말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죠. 뿐만아니라 모양은 옛것을 모방했지만 用音과 合字는 옛것과 다르다란 말도 분명히 기록되어있죠.

결론적으로 세종할아버지는 형태는 옛 글자에서 빌어왔고 음을 운용하는 방법과 합자의 원리만 새로 창안한 것이되죠...

이러한 추측의 과정을 거치다가 마침도 한글에 얽힌 이러한 미스테리를 본격적으로 추적하여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먼저 일본쪽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동경에서 부터 규슈지방에 이르기 까지 신사에 보관되어 있는 수많은 소위 말하는 한글과 닮은[신대문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인들이 주장하듯이 그 신대문자가 한글의 원형이라면 왜 세종이전의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유물이 발견되지 않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신대문자의 최고 권위자라는 아고오기요히코씨를 찾았죠. 그분은 지금 시마네현에 살고 계시죠. 그 분 말씀에 세종이전의 신대문자는 일본 열도내에 분명히 존재하며. 특히 일본 10만신사의 총본산이자 오오가미아마테라스 를 섬기는 이세신궁에 수천점이 보관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비오는 날 우리들은 이세신궁을 찾았죠. 이곳은 일본 천황이 매년 참배하는 곳이기도한 일본 정신의 총본산이기도 하죠..홍보과 직원의 말은 그런 것은 없다는 거였고 신대문자가 기록되었다는 야탸노 거울(청동거울)-천황의 3종신기중 하나 은 아무도 볼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기록 자체가 허위일 가능성이 많다는 거였죠.결국 우리는 이세신궁옆의 신궁문고에서 혹시 세종이전의 신대문자를 발견할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에 그리로 발길을 옮겼죠. 몇가지 책을 찾아보았는데 모두 에도시대 혹은 명치시대에 나온 책들이고 한글과 닮은 신대문자는 꽤 있었지만 세종이전의 것은 찾을 수가 없었죠. 우린 그거라도 촬영해갈려구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거를 몰래카메라를 돌리다가 들켜서 쫓겨나는 망신을 당해야만 했죠.

신대문자에 관해서는 에도시대 일본 국수주의자들에 의해 한글을 보고 조작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고 (히라타 아쯔다네등에 의해) 다음으로는 세종 할아버지가 한글을 창제할 때 바로 요 신대문자를 참고하여 만들었다는 일부 일본학자들의 황당한 주장이 있고 마지막으로는 고조선 때부터 한글의 원형이 있었는데 그것이 대마도 아히루 가문에 전해져서 일본신대 문자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1)한글을 보고 조작했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일단 일본 열도에서 세종이전에 기록된 것으로 보이는 한글을 닮은 신대문자가 없다는 점에서 타당한 점이 있고

2)만약 세종이전에 존재했던 신대문자라면 지금 우리의 한글을 발음하는 방식과 완전히 달라야 하는데 90%이상이 우리 한글과 똑 같이 읽는 다는 사실을 미루어 볼때 일본인들에 의한 위조의 냄새가 짙습니다.

[용음과 합자의 원리는 엣것과 다르다고 세종실록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런데 이상한 것은

1)위조라고 보기엔 발견되는 장소가 너무 많고

2)위조를 했다면 금방 탄로날 이웃나라의 글자를 고렇게 모방했을까하는 점

3)신대문자가 집중적으로 발견되는 곳이 한반도와 가까운 큐슈지방 일대가 대부분이라는 점과 그 신사들이 거의 한반도계 신들을 모시고 있다는 점이죠

4)신대문자로 기록된 최초의 기록이라는 문서 (실물 확인 불가)의 저자는 일본 고사기를 집필한 백제계인물 태안마려라는 점 (이기록을 믿는다면 이 문서가 기록된 시기는 서기708년이 됩니다.)

5)그리고 한국 정신문화원의 박성수 교수님 같은 경우는 일본인들에 의해 한글의 원형이 조직적으로 말살 은폐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있죠..

어쨋든 이런 논쟁이 아직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죠... 재밌는 사실은 일본에 처음 환단고기를 소개한 가지마노보루란 인물을 만났는데.. 그 사람과 아고오기요히코는 환단고기를 보고 한글이 신대문자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고조선의 가림토 문자를 신대문자의 조상 글자였단는 것을 인정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본에도 단군을 모신 사당이나 신사가 상당수 된다는 사실도 흥미롭죠 .바로 히코산 신궁과 옥산궁등이 그런 곳들 중의 하나죠.. 신대문자 가 발견되는 대표적 신사들은 큐슈 미여자키현의 마토노 신사, 오우치현은 오오우치 신사등 무지하게 많습니다.아..졸립디.. 요담에는 환단고기로 화제를 옮겨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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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철님의 한단고기 기행문3

환단고기를 일본에 처음 소개한 사람은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가지마노보루죠..이사람은 변호사이자 재야 사학자라고 할수가 있는데.. 이 양반은 환단고기의 진위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고.. 아고오 기요히코 같은 경우는 동아시아의 위대한 보물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그런데 문제는 가지마노보루는 한단고기의 해석을 아주 이상하게 하고 있다는 거죠..

단군 할아버지를 저기 멀리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람이래나..나 참. 그런제 아고오 기요히코 같은 경우는 일본인들의 조상이 우리 한반도인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있더라구요..

참 참고로 일본에서는 한글과 닮은 신대문자를 학문의 신으로 숭배하기도 하고 부적으로 쓰기도 하고..神習敎라는 데에서는 그 종교의 경전이 아예 한글과 닮은 신대문자로 되어 있으니 아예 놀랄 따름 입니다.

환단고기로 돌아가보면..환단고기에 3대 가륵 단군이 을보륵에게 만들어서 정음38자를 만드니 이름 가림토라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기록의 전후에 [眞書가 있었으나 서로 통하지 않아서..]라고 창제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이 진서 즉 가림토 이전에 있었다는 문자의 정체를 알아보기로 했죠..각설하고 가림토 문자 이전에 있었다는 진서는 아마도 상형을 기초로 한 녹도문자 같아여..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북한의 평양 법수교 밑에서 발견되었다는 비석조각에 새겨진 글자를 혹시 보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이것을 해독한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평북 영변지에 수록되어 있음)

놀라운 사실은 중국 섬서성 서안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백수현 사관촌이란 동네가 있는데 거기 창힐의 무덤이 있습니다.꽤 큰 무덤이고 또 사당을 지어 놓고 중국사람들이 모시고 있는데 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바로 전설속의 중국문자의 시조로 전해내려오고 있는 황제헌원의 신하이죠..

이 중국문자를 최초로 만든사람의 사당 정면에 한나라때 세운 비석이 세워져 있죠 그런데 그 비석에는 창힐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글자들이 새겨져 있는데 이 글자들이 평양 법수교밑에서 발견된 비석 글자랑 순서만 다를 뿐 기가 막히게 일치한다는 걸 발견한겁니다..여기서 생기는 미스테리가 있죠..당연히...

그것은 수천리 떨어진 중국 서북 지역의 내륙의 창힐 비석에 있는 글자가 한반도 평양의 법수교 밑에서 발견된 글자랑 어떻게 이렇게 같을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 대목에서 번쩍 나를 스치고 지나간 것은 환단고기의 어느대목에선가 본적이 있는 바로 이 대목!

[창힐이 고조선에 와서 글자를 배워갔다.]

물론 지금의 평양이 당시 고조선의 수도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진 않지만 고조선의 강역이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환단고기의 기록대로라면 창힐의 묘앞에 세워진 비석글자와 평양에서 발견된 글자가 일치함은 창힐이 고조선 글자를 배워 갔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라는 연결이 가능하죠..

뿐만아니죠..범자와 같은 이유도 환단고기에 기록되어있는 것 같아여. 아마도 단군의 신하중 한사람이 아유타에 가서 사람을 개화시켰다란 대목 이 나오죠..이 아유타는 지금 인도의 동북부의 아요디아를 말하죠

여긴 라마신의 발상지이기도 하고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의 고향이었다고 우리에게 알려진 쌍어문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가림토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환단고기에 기록된 만주 경박호와 선춘령 오소리를 찾았습니다.먼저 연변으로 들어가 지프를 타고 북쪽으로 거의 15시간을 타고 가니까 흑룡강성 지역에 경박호에 도착했습니다.여기는 중국인들의 국민 관광지이기도 하죠 근데 호수의 넓이가 아마 제주도 만하나? 무지하게 크더라구요

근데 재미있는 것은 요기서 20분만 가면 발해의 고도라고 알려진 상경용천부가 있던 곳이 있죠..그래서 만약 경박호에 가림토문자의 흔적이 있다면 발해의 수도가 여기에 있었던 연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만주 지역에서 발견된 비석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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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4 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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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은 곰의 아들 아니다 -문헌상 기록들- [1]

안원전
2006/11/04 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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