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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행>모스크바여행 성 바실리성당/붉은광장/테트리스 러시아 / 세계여행

2013/08/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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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행>모스크바여행 성 바실리성당/붉은광장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만들어 세계를 휩쓸었던 게임이  <테트리스>이다. 테트리스는 단순하게 형태가 다른 7개의 벽돌을 쌓아가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배경그림과 음악으로 쓰였던 것이 <성 바실리 대성당>과 러시아 민요 <칼린카>이다. 이 게임을 통해 성 바실리성당은 세계인들에게 알려졌다. 이 성당은 비잔틴양식으로 16세기에 몽골을 몰아낸 기념으로 이반뇌제(이반4세, 별명 폭군이반)의 명으로 세워졌다. 9개의 양파모양을 한 아름다운 성당이다. 이 성당의 아름다움을 본 따 만든 에니매이션이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라고 한다. 나는 옛날부터 인도의 <타지마할>과 이 성당을 꼭 보고 싶었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루었다.1551년 이반뇌제의 명령에 따라 만들 당시는 원래 8개의 첨탑이었다.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성 바실리 성당> 주위에 모여있다. 어쩌면 모스크바를 찾는 여행자들은 붉은광장의 끝에 세워져 있는 이 성당을 보기 위해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모양을 찾을 수 없다. 원래 8개의 첨탑으로 지어졌다. 1588년 이반뇌제의 아들이 <성 바실리>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해 하나를 더 만들어서 오늘날의 모양을 갖추었다.  아버지 이반3세가 이반대제라고 불리는 것에 빗대어 이반4세는 <이반뇌제, Ivan The terrible>라고 불렀다.


 
 


오스만 터키에 의해 멸망한 비잔틴의 후계자임을 자처하여서 인지 건물들이 비잔틴양식들이다. 로마와 동로마에 이어  <제3의 로마>임을 자청하였다. 러시아는 로마의 상징인 쌍두독수리를 가져와 황제의  문장으로 사용하며, 스스로를 "카이사르"  즉 "짜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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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당은 <포스트니크 야코블레프>라는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와 관련해 전해지는흥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건물의 아름다움에 반한 폴란드의 왕이 이반4세에게 서신을 보냈다. 폴란드에 이와같은 성당을 지을 수 있도록 <포스트니크 야코블레프>를 보내 달라는 것이었다.



 


 황제는 그를 불러 폴란드에 가서 성당을 지어 주겠느냐고 물었다. 그가 가기를 원하자 그의 눈을 빼어 버렸다고 한다. 황제는 이와같이 아름다운 건물이 지어지는 것을 싫어했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아마도 폭군이었던 황제이기에 지어낸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키지섬에 있는 아름다운 목조건물의 건축과 관련해서도 비슷한 설화가 있다. 건물을 완성한 목수가 호수에 도끼를 던지며 하는 말  "이 이후로는 이러한 건물은 없을 것이다"



 


 바실리 성당 앞에 있는 두사람의 동상이 여행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들은 1612년 폴란드이 침입에 맞서 나라를 구한 쿠즈마 미닌(Kuzma Minin)과 드미트리 포짜르스키(Dmitry Pozharsky) 를 기리기 위해 1818년에 만들어진 동상이다. 이처럼 이 동상은 성당의 역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원래 시장으로 사용했던  붉은광장의 중앙에 있었던 것을 이 곳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붉은군대의 퍼레이드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이다.



 


 이 성당은 상트 페테르부르그에 있는 <유혈현장의 구세주 사원>과 흡사하다. 언듯 구별이 힘들 정도로 흡사한 양식이다.




 


동화속의 주인공들이 살것 같은 이 성당이지만 성당의 내부는 단조롭고 엄숙하다. 폭군 이반4세에 의해 지어졌지만 아니러니컬하게도 그에게 반기를 들어 처참하게 죽은 바실리의 이름이 붙혀져 있다. 아무리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황제라도 백성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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