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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오작도烏鵲圖23<벽력표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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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도烏鵲圖23<벽력표에 대한 소고> 

          
         글쓴이 :          아사달   

  



조선이 개국된 것은 1392년의 일이다. 이 해 7월 17일 태조가 수창궁壽昌宮에서 왕위에 올랐다. 조선왕조실록은 ‘태조즉위우수창궁太祖卽位于壽昌宮 ’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조선이라는 국호가 정해진 것은 명과 조선의 동상이몽에서 비롯되었다. 조선 측에서는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을 동시에 계승한다는 의도였지만, 명은 주나라가 기자를 조선의 제후에 봉하였다는 ‘한서지리지 ’내용을 염두에 두고 조선이라는 이름이 중국의 제후국임을 뜻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래서 명도 조선이라는 이름에 흔쾌히 동의했다.(박영규, 조선왕조실록)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도읍을 한양漢陽으로 정했다. 한산漢山의 양지바른 밝은 땅이라는 의미로서 한양이라 생각된다. 한산과 한양의 연관성은 북한산北漢山이라는 이름에서도 그 흔적이 남아 있지만, 한강도 漢江이라고 쓰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므로 서울이라는 말이 유래한 것은 바로 이 북한산의 세 봉우리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를 세상에서 삼각산이라 했는데, 순 우리말인 세뿔, 서뿔, 서불로 부르던 것이 서울로 고착된 것으로 보인다. 서라벌의 서울 설에는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이 세뿔이 솟은 한양에 맨 처음 만든 궁궐이 경복궁이다. 경복이란 어떤 뜻이 있는가. 경복景福이란 큰 복이라는 의미다. 경景은 빛이라는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크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경복이라는 말은 시경의 여러 군데에 나오는데,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은 특히 대아에 나오는 시 [기취旣醉, 이미 술에 취했다]의 내용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

<<신이 분부를 받자와 삼가 손을 모으고 머리를 조아려 《시경詩經》 주아周雅에 있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께서는 만년토록 큰 복景福을 누리소서.’라는 시詩를 외우고, 새 궁궐을 경복궁이라고 이름 짓기를 청하오니, 전하와 자손께서 만년 태평의 업業을 누리시옵고, 사방의 신민으로 하여금 길이 보고 느끼기를 원하옵니다.>>
臣受命謹拜手稽首, 誦周雅 "旣醉以酒, 旣飽以德, 君子萬年, 介爾景福", 請名新宮曰景福。 庶見殿下及與子孫, 享萬年太平之業, 而四方臣民, 亦永有所觀感焉。(조선왕조 태조실록 권8, 4년10월 7일)

이 경복궁은 1395년 근정전 사정전 융문루 등의 건물을 짓기 시작해 이듬해 1396년에 완공하였다. 그러나 태조가 즉위한 1392년으로부터 정확히 200년 뒤인 1592년에 임진왜란의 전화에 휩싸여 궁의 대부분이 불타버리고 오랜 동안 빈 궁궐로 방치되었다. 선조임금이 백성을 버리고 떠나 간 이 궁궐이 왜적의 손에 불탄 것은 조선의 큰 복이 불탄 것이다. 1867년 고종 대에 이르러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지만, 백성의 먹을 것을 생각지 않고 왕조의 부흥만을 꿈꾸었으므로 이씨 조선은 백성을 위한 큰 복을 다시는 지어내지 못했다. 망국의 길로 접어들었던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조선이 망국의 길로 접어 들어갈 무렵,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시었다. 부귀영화를 추구하지 않고 갖은 고생을 다 하시며 천지공사를 보셨다. 상제님 천지공사의 핵심은 만백성이 호강할 큰 운수를 지으신 것이다. ‘나는 너희들 호강할 운수를 지었다 뿐이여’라고 김호연 성도에게 하신 말씀은 직접 듣지는 않았지만 도전을 통해 읽은 후로 언제나 내 귓가에 쟁쟁하였다. 

상제님께서 호강할 운수를 지으셨다고 하는 것은 인류를 위한 큰 복을 지으셨다는 말이다. 인간의 삶을 고단하지 않고 풍족하고 편안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 복을 만인이 고루누리지 못한다면 상제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뜻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마가 따르기 마련이다. 막바지 정상에 오르려는 찰나에 마가 발동을 하여 일을 그르치게 만들곤 한다. 마를 잘 다스리는 것이 어쩌면 성공의 열쇠일지 모른다. 상제님께서는 번갯불을 종종 쓰시었다. 약장에도 번개가 들게 하시었고, 벽조목霹棗木 즉 벼락 맞은 대추나무를 써 태봉이라고 새기시고 태봉기를 만들기도 하셨다. 상제님께서 천지의 불칼을 쓰신 것은 모든 일에 터럭만큼도 오차가 없는 성공을 위한 포석, 삿됨을 제하신 것이다.

또 천륜을 버리고 떠난 인도상 용서치 못할 어느 여인의 죄악에 번개를 쓰시어 벌을 내리시기도 하였다. 천륜을 해하며 자신의 사욕을 챙기는 것은 천지에서 용서치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신 사건이다. 그런데 서나파는 상제님 신앙을 앞세워 천륜을 해하면서 상속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벼락 맞은 여인의 사욕과 꼭 닮은 이 사건은 종교단체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백주대낮에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꼴이다. 만일 상제님이 재세 시에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면 서나파는 벌써 숯 껌정이가 되고도 남았을 일이다. 

상제님께서 경복궁 앞에 가시어 벽력표를 묻으신 것은 이런 맥락에서 살펴보아야 한다. 경복궁에 가신 것은 경복이라는 두 자만을 취하신 것이다. 만국제왕의 기운을 모두 거두었으므로 궁은 허사虛辭로 해석할 필요가 없는 말이다. 그리고 벽력표를 묻으신 것은 상제님께서 백성을 위해 지으신 큰 복이 인류에게 고루 나누어질 수 있도록 삿됨을 제하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상제님께서 경복궁 앞에 벽력표를 묻으시고 다 돌아가라고 하시었다. 10년 후에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 십 년이 40년은 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럼 어느 시점에서 40년이 넘지 않은 어느 시기에 아마도 이 벽력표는 인사로 이화되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이 40년은 추수도정이 펼쳐진 후 40년 만에 상제님 진리를 성사재인하는 큰 일꾼이 출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40년이 상제님 진리가 막바지 정상에 오르려는 찰나이기 때문이다.

이제 인류역사의 마지막 해원의 40년이 다 지나가고 있다. 성사재인의 일꾼이 역사 앞에 출현하여 혹세무민하는 잘못된 도정을 바로잡고 있다. 상제님이 쓰셨을 번개를 성사재인의 일꾼이 대신 쓰는 것이다. 상제님 도정을 난법으로 끌고 가는 그래서 세상을 유혹하는 사오미 개벽설과 지축정립설과 남북전쟁설을 성사재인의 일꾼이 벽력표의 번개를 써서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일은 상제님의 천명을 집행하는 혁명이다.

성사재인의 혁명은 비단 서나파 하나의 삿됨만을 제하는 것이 아니다. 경복 다시 말해 이 천지안의 큰 복을 인류에게 고루 나누어주려는 일에 반기를 드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 일꾼이 천지의 녹을 경영하여 상제님께서 지으신 인류의 호강할 운수를 역사 속에 성사재인 할 것이다. 경복을 인류에게 나누어 준다는 의미다. 인류역사를 돌이켜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이 이제 코앞에 닥쳤다. 현실을 살펴보고 이 일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그러므로 상제님 진리는 녹에 주파수를 맞추어야 한다. 이제까지의 종교는 생명활동에 가장 중요한 녹을 천시하였으므로 성공을 보지 못했다. 서나파도 작은 이익에 목숨을 걸고 있으므로 상제님의 큰 녹을 경영할 기국이 되지 못한다. 탈무드를 읽은 유대가 세계의 녹을 경영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 또한 사욕으로 흘러 세상을 구제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들은 지금 몇 천 년 동안 받아온 고난의 원을 풀고 있을 뿐이다. 상제님 진리가 탈무드만 못할 턱이 없고, 조선 민중이 유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상제님께서 경복궁 앞에 벽력표를 묻으셨으므로 상제님 진리는 사욕을 갖고 덤벼들면 벼락 맞기 십상이다. 서나파가 백기를 들고 물러날 것은 이런 견지에서 어둔 밤에 불을 보듯 명확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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