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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월인삼매] 성장(誠章)에서 용봉 도등 로고의 성격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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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삼매] 성장(誠章)에서 용봉 도등 로고의 성격과 의미










 글쓴이 : 칠현금

  




<부도지(符都誌)>에는 “네 천인이 만물(萬物)의 본음(本音)을 나눠서 관장하니, 토(土)를 맡은 자는 황(黃)이 되고, 수(水)를 맡은 자는 청(靑)이 되어, 각각 궁(穹)을 만들어 직책을 수호하였으며, 기(氣)를 맡은 자는 백(白)이 되고, 화(火)를 맡은 자는 흑(黑)이 되어, 각각 소(巢)를 만들어 직책을 지켰다고 하였고, 또 “백소씨와 흑소씨의 후예가 오히려 소(巢)를 만드는 풍속을 잊지 아니하고, 고탑(高塔)과 층대(層臺)를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천부(天符)의 본음을 잊어버리고, 탑을 만드는 유래를 깨닫지 못하여, 도를 와전하여 이도(異道)가 되고, 서로 시기하고 의심하여 싸우고 정벌하는 것으로 일을 삼았다.”고도 하였다.

 





인류의 시조가 만든 하늘 집으로서 궁(穹)은 활꼴로 둥근 돔형이고 소(巢)는 뾰족한 첨탑형이다. 만물의 본음인 율려를 관장하는 집으로서 궁소(穹巢)는 인류 최초의 신전이다. 이것이 스키타이의 석(石)과 관(冠)의 문화에 있는 것이다. 새종(塞種), 즉 샤카족이라는 불교의 시원종족인 스키타이의 통천(通天) 문화의 상징으로서 관(冠)은 불교나 무속에서 고깔로 전승되어 나타난다. 네이버지식백과, 한국민속신앙사전(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고깔을 찾아보면 “한지를 접어서 만든, 위 끝이 뾰족하게 생긴 모자로 삼신과 세존의 신체(神體)이기도 하며, 집례자가 머리에 쓰기도 한다. 가정신의 신체인 단지 위에 씌우기도 한다.”고 되어 있다. 가신(家神)의 신체(神體) 단지 즉 신주단지를 부루단지, 부리단지라고 하는데, 고깔을 씌울 때는 먼저 한지로 단지 입구를 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한다. 무속인이 고깔을 씌우는 까닭은 모시는 신이 고깔을 쓰기 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인합일의 통천적 의례로써 스키타이의 전통문화는 ‘모시는 신이 고깔을 쓰기 원하기 때문’이라는 한국민속신앙사전의 설명이 흥미를 끈다. 신이 고깔을 쓰기 원하는 때문이라는 말은 고깔을 쓰야 신이 하강한다는 말인 것이다. 원뿔형의 스키타이 모자(冠)는 하늘과 소통하여 신이 내려주는 강령을 받드는 제례의 주관자로서 신권을 받드는 최고통치자의 신분을 나타낸다. 고구려 무사나 신라 화랑의 조우관은 그 아래 계급에 해당한다. 출(出) 자 형태의 금관은 신목으로서 계수나무, 혹은 사슴의 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이 금관 또한 원뿔형 모자 위에 장식된 것이었다 할 것이다.

 





 


신전으로서 궁소(穹巢)의 형상은 곧 이를 받들고 수호하는 신분의 상징으로서 머리에 쓰는 의관으로서 도솔(兜率)의 상징 로고인 도등의 성격으로 계승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위로 솟아 있고 밑으로 넓게 퍼진 삼각형 모양 비슷한 고깔 형태의 쓰개로서 관(冠)은 절풍건(折風巾)·소골(蘇骨)이라고도 하여 귀인과 관인들이 썼다고 한다. (≪남제서 南齊書≫, ≪삼국지≫ 위지 동이전, ≪후한서≫·≪양서 梁書≫·≪통전 通典≫ 등의 기록) ≪남사 南史≫에는 관인이 절풍변을 썼다고 하였고, ≪북사 北史≫에는, 고구려인들은 모두 머리에 고깔(弁)과 같은 형태의 절풍을 썼다고 한다. 사인(士人)들이 쓰는 것은 2개의 새깃을 꽂고, 귀인이 쓰는 것은 붉은 비단(紫羅)으로 만들어 금은장식을 하여 소골이라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전통은 하늘을 계승한 천손으로서의 신분을 나타낸 것이다.

 

신인합일로 강령을 받는 의식은 무속에서 잘 전수되어 내려온다.

 


“전북지역에서는 독경을 할 때 주관하는 점쟁이가 고깔을 머리에 쓰기도 한다. 김제지역에서는 정월에 탈이 없이 한 해를 잘 지내기를 기원하며 점쟁이를 불러 독경을 한다. 독경은 정월에 해야 일 년 열두 달 재수가 있고 몸이 건강하다고 여긴다. 독경은 매년 하지 않는다. 그해 대주나 아들의 신수를 보고 신수가 사나워 불길한 경우에만 한다. 이런 이유로 이를 ‘신수맥이’라고 한다. 독경하는 날이 되면 낮에 경을 읽는 사람과 점쟁이가 와서 직접 가져온 종이를 경을 읽을 장소에 걸어 두거나 독경에 쓰일 꽃 등을 만들고 자신이 머리에 쓸 고깔도 만든다.”(한국민속신앙사전: 가정신앙 편, 2011. 12. 15., 국립민속박물관)

 

현무경에서 “기도(祈禱)” 두자 다음에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스물한자와 “대병출어무도(大病出於無道) 소병출어무도(小病出於無道) 득기유도즉대병물약자효소병물약자효(得其有道則大病勿藥自效 小病勿藥自效)” 스물아홉자를 쓴 것은 병을 고치는 대도의 강령을 받아내리는 도수

를 정한 것이다. 이에 이어서 “지기금지(원위대강/사월래) 예장”이라 하였으므로 예장(禮章)이 대도의 강령을 통하여 실행되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이러한 의미를 통하여 성장(誠章) ‘성(成)’의 내부 물형에서 ‘백이숙제이제원’의 머리에 관(冠) 모양의 형상이 있음은 성장(誠章)에 관왕(冠旺)의 도가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인류의 원시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풍을 이제원 도수에 붙인 것이므로 판밖성도의 일꾼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계명대 석좌교수 김양동의 ‘한국 고대문화 원형의 상징과 해석’(교수신문)의 기고문에는, 한자漢字 ‘신神’자의 고본체古本字는 ‘|’이고, ‘|’은 빛살(햇살)을 상형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태양의 ‘빛살과 햇살’에서 공통되는 음절인 ‘살(sal)’이 ‘신神’의 고유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샤카의 샤~, ㅅ키타이의 ‘ㅅ’이 고어 ‘ㅿ’으로 신을 나타내는 부호인 것이다. 무(巫)의 최고통치자인 샤먼의 ‘샤’도 동일한 의미인 것이다. 김양동 교수는 태양의 최초 한자는 ‘일日’인데, ‘日’의 고유어는 ①날 ②해 ③살 ④불 네 가지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나이를 나타낼 때 현대어에서 ‘살’이라고 한다.

 


먼저 절풍의 어원에 대해서 ‘折’이 ‘東’이란 자료를 확보했다 .『山海經』 「大荒東經」에 ‘日月所出 名曰 折丹 - 東方曰折, 來風曰俊 - 處東極以出入風’ 이란 문징을 보았다. 그 외에 『禮記』 「祭法」에서, 그리고 胡厚善과 丁山의 논문에서 ‘折’이 ‘東’이란 해석 자료를 더 확보했다. ‘折’이 ‘東’의 의미라면 ‘折風’은 ‘東風’이란 의미가 된다. 그런데 東風을 다른 명칭으로는 ‘晨風’이라 하는데, ‘晨風’은 『詩經』 「秦風」과 「晨風」에서, 『爾雅』 「釋鳥」, 『廣韻』등에서 보이는데, 해석하기를 솔개(鷹類, 鷙類, 鴟類)로 풀이하고 있다. 그러므로 ‘절풍’의 어원은 ‘折風 → 東風 → 晨風 → 솔개(鷹)’로 해석된다. 고구려 민족은 솔개처럼 강인하고 날쌔며 용맹하기도 했지만, 태양숭배사상과 새 숭배사상을 생활 속에 실천했으며, 그것을 그들의 고유사상으로 발전시켜 나간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조상이다.

 

折風과 고깔[弁]의 차이

고깔을 한자로 弁이라고 한다. 弁은 ‘양손을 서로 합해 손뼉 칠 때의 모양과 같다(如兩手相合抃時也)’ 라고 『爾雅』 「釋名·釋首飾」에선 말했다. 즉 두 손을 모았을 때 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넓은 모양이 되는 것처럼 두 손바닥을 마주 합한 형상(上銳小 下廣大, 像人兩手相合狀)이 弁의 모양이다. 두 손바닥을 합하면 삼각형 모양의 고깔이 된다. 또 ‘弁’의 ‘厶’는 관모의 삼각형을, ‘廾’은 관모의 끈을 나타낸다는 설도 있으나, 지나친 破字 풀이라고 생각된다. 弁에 鳥를 合文한 ‘鴘’자는 ‘묵이매 鴘’자다. 묵이매는 두 살짜리 매를 말하므로 어떻던 ‘弁’은 매나 솔개 등 새와 관계되는 관식으로 추정된다. 弁은 爵弁(면류관 비슷하나 인끈이 없고 빛깔이 붉은색의 변, 雀弁이라고도 함), 皮弁(鹿皮로 만든 변), 韋弁(꼭두서니 뿌리로 염색한 붉은 다룸가죽으로 만든 변)으로 나눈다. 작변은 귀인들이 쓰고 피변은 거친 베옷 입은 庶人들이 썼으므로 자연적으로 귀천이 구분됐다. 周代에 이르러 冕冠은 높이고 弁冠을 그 다음으로 해서 나눴다.

 

『三國志』 「魏書∇夷傳·高句麗」條에 “大加와 主簿는 머리에 幘 (책)을 쓰는데 중국의 책과 흡사하지만, 뒤로 늘어뜨리는 부분이 없다. 小加는 절풍을 쓰는데, 그 모양이 고깔과 같다(大加主簿 頭著幘, 如幘而無餘, 其小加著折風 形如弁)”라고 한 기록 때문에 그동안 절풍과 고깔은 동일한 관모인 것으로 보고 두 가지를 명확하게 구분 짓지 않았었다. 『北史』 「열전·동이전·고구려」 조에 “사람들이 모두 절풍을 착용하는데 그 모양이 변과 같다. 士人들은 새 깃을 두 개씩 꽂는데, 귀인의 관을 가로되 蘇骨이라 한다(人皆頭著折風 形如弁 士人加揷二鳥羽 貴者冠曰蘇骨)”라고 했다. ‘절풍의 형태가 변과 같다’했으나, 사실은 절풍과 弁은 다르다고 봐야할 것이다. 즉 꿩의 깃털 같은 鳥羽를 揷加한 자체가 절풍이고, 고깔은 매나 솔개와 같은 맹금류를 정면에서 도안한 쓰개를 두고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장(誠章)의 ‘말씀 언言’의 ‘口’에 용문(龍紋)이 있고 ‘성(成)’에 새(鳥)를 상징하는 관(冠)이 있음은 성장(誠章)이 용봉(龍鳳) 도등(圖騰)으로 강령을 받는 부(符)로써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한 50일 동남풍 도수가 성장의 이제원 도수라는 의미도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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